핵심 답변
아파트 베란다 누수는 비 오는 날만 젖는지, 맑은 날 물을 쓸 때 젖는지부터 나눠야 합니다. 비 오는 날만 젖으면 창틀 둘레 실리콘, 창틀 아래 물구멍, 베란다 배수구와 우수관 이음 쪽이고, 세탁기를 돌리거나 물청소를 한 뒤에 젖으면 세탁기 급수·배수와 바닥 배수구 연결부 쪽입니다. 베란다를 확장한 집은 예전 베란다 바닥의 배수구와 방수층이 마감 아래 그대로 남아 있어, 확장 부위 아래층 천장이 젖는 경우도 따로 봐야 합니다.
비 오는 날 젖는다면
- 창틀 둘레 실리콘과 창틀 아래 물구멍
- 베란다 배수구와 세로 우수관 이음
- 난간·외벽과 베란다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
맑은 날 물을 쓴 뒤 젖는다면
- 세탁기 급수 호스와 수전 연결부
- 세탁기 배수 호스와 바닥 배수구 연결부
- 물청소 뒤 바닥 방수층이 끊긴 자리
확장한 베란다는 따로 봅니다
확장 공사로 베란다가 거실이나 방이 된 집은 예전 배수구와 방수층, 우수관 곁가지가 바닥 마감 아래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확장한 자리 아래층 천장이 비 올 때 젖는다면 그 숨은 구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확장 시기와 공사 내용을 알려 주시면 범위를 빨리 좁힐 수 있습니다.
확인 순서
- 1비 온 날과 물을 쓴 날 가운데 언제 젖는지 사흘쯤 적습니다.
- 2맑은 날 창틀에 물을 뿌려 보고, 따로 배수구에 물을 흘려 봅니다.
- 3젖는 조건이 나오면 그 경로를 따라 이음과 방수층을 확인합니다.
실리콘만 다시 쏘고 끝냈다면
창틀 실리콘을 다시 쏜 뒤에도 비만 오면 젖는다면, 원인이 창틀이 아니라 배수구 이음이나 외벽 쪽일 수 있습니다. 누수탐지 마스터는 이전에 고친 자리를 빼고 남은 길부터 다시 확인하고, 방수 시공과 마감 복구까지 이어서 상담합니다.
숫자로 보는 서울·경기·인천 건물
서울·경기·인천 건축물대장 표제부 기준 2000년 이전에 사용승인된 주건축물이 913,210동입니다. 오래된 아파트일수록 베란다를 확장하거나 창호를 바꾼 이력이 집마다 달라, 같은 동 같은 라인이라도 베란다 누수의 원인이 서로 다르게 나옵니다.
출처: 국토교통부 건축HUB 건축물대장 표제부 2026년 8월분, 주건축물 기준 서울·경기·인천 합계(자체 집계).
자주 묻는 질문
베란다 창틀 아래가 비만 오면 젖어요.
창틀 둘레 실리콘과 창틀 아래 물구멍 막힘을 먼저 봅니다. 물구멍이 막히면 고인 빗물이 안쪽으로 넘칩니다.
아랫집 베란다 천장이 젖었대요.
우리 집 베란다 배수구·세탁기 배수 연결부나 바닥 방수층, 세로 우수관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젖는 날의 날씨와 물 사용을 적어 주세요.
확장한 베란다도 탐지가 되나요?
확장한 베란다도 확인할 수 있으며, 마감 아래 남은 배수구와 방수층 구간을 확장 이력과 함께 맞춰 봅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확인 방법을 안내하며, 개별 현장의 원인과 책임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현장 상황은 070-8065-5442로 상담해 주세요.